

1. 단천 관련 동향
1) 단천광업총국
o |
광물생산에 필요한 설비부품·시약·화공품 등을 정상 공급하기 위한 사업 추진 |
o |
검덕광업연합은 광맥을 새로 찾기 위한 수직갱건설, 연·아연 실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 |
o |
대흥청년영웅광산 무학분광산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하여 올해 1분기까지 운반갱의 수백 미터 구간에 대한 윤환선 갱도확장 공사를 추진하여 전차 운송 대비 운송 능률을 10배 이상 향상 |
o |
단천제련소는 용액생산에 필요한 300입방 수직 잠수펌프를 자체로 제작하고 무연탄에 의한 배소로 가동을 유지하여 아연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토대 구축 |
o |
단천광산기계공장은 마광기뽈·안붙임 등 총국산하 광산·기업소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설비부품 생산 정상화 [민주, 7/29] |
|
o |
대흥청년영웅광산은 갱내채굴장을 대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다량채굴, 다량낙광의 토대 구축 |
o |
북두분광산은 노천채굴장에서도 광석생산을 증가할 수 있는 대형 낙광정 개건공사를 결속하고 10만산 대발파 준비를 추진 |
o |
검덕광업연합은 수직갱건설, 압축기장건설, 운반갱도건설, 컨베이어갱건설, 제3선광장 부선계통개건 등 여러 계통에 대한 개건공사 추진 |
o |
단천제련소는 1g의 중유도 이용하지 않으면서 국내 연료와 기술로 배소로를 착화하는데 성공 |
o |
단천광산기계공장은 자체의 기술로 합금철로와 열처리 공정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설비부품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토대 구축 [노동, 8/19] |
2) 단천발전소
o |
6월말까지 발전소 건설은 큰 규모의 댐과 발전기실·조압수조 등 수력구조물 건설을 위한 80만 입방 이상의 굴착공사와 8만여 입방에 해당하는 콘크리트타입 달성 |
o |
단천 1호·5호·6호발전소 댐과 수력구조물 건설에서 일정 성과 달성 [노동, 7/4] |
o |
7월말까지 1호발전소 발전기실 지상건축 공사를 추진하여 총 콘크리트 타입 양의 70% 이상 달성 |
o |
압력철관로지지대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높이가 수십 미터에 해당하는 조압수조수직갱의 피복콘크리트 총 타입 양의 50% 계선을 달성 [노동, 8/7] |
o |
조선인민군 백춘국 소속부대는 천 수백 미터의 기본물길 터널 갱을 성과적으로 관통 |
o |
기본물길 터널 갱을 관통시킨 결과, 갱 확장 공사 성과를 확대하면서 단천5호 발전소 신흥 댐 축조를 비롯한 중요 대상공사를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 확보 |
o |
공사의 성과적 추진을 위해 설비, 자재를 자체로 공급한 결과 작업갱 공사기간 백 수십 개의 정대와 천 수백 개의 정알·공기호스, 수십 대의 착암기, 양수기가 확보되어 공사에 이용 [노동, 8/9] |
o |
조선인민군 리정남 소속부대는 천 수백 미터의 물길터널을 관통 |
o |
천광진 소속 구분대는 갱 조건에 알맞은 천공방법과 발파방법을 도입하여 일일 굴진계획을 100%이상 초과 달성 |
o |
조영일 소속 구분대는 압축기와 착암기의 기술점검과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굴진계획을 달성 [민주, 8/9] |
o |
대흥지도국여단은 8월19일 천 수백m구간의 기본물길 터널 갱을 성과적으로 관통 |
o |
결과 여단이 담당한 갱 확장과 피복 공사를 빠른 속도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 구축 |
o |
여단은 발파가스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도입하여 착암시간을 연장하고 교대 당 수십 입방의 폐석을 처리하면서 일일 굴진실적을 최고 16m까지 기록 |
o |
대흥지도국은 갱 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필요한 압축기와 권양기, 윤전기재와 중기계, 각종 굴진설비를 정상 공급 [노동, 8/26] |
o |
기본 물길터널 건설을 위한 100여개의 작업갱 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 |
o |
착공 후 지난 8월말까지 총 작업갱 공사는 80% 돌파 |
o |
8월말까지 도갱 굴진 실적은 매일 평균 100m에 도달, 결과 현재까지 총 연장길이가 10여km 이상에 달하는 기본물길 터널도갱이 형성 |
o |
단천1호, 5호, 6호발전소의 수력구조물 건설 추진 |
|
- 조선인민군 김성덕소속부대는 단천1호발전소 조압수조갱피복공사의 70%를 돌파하고 발전기실 건설을 마감 단계에서 추진 |
|
- 조선인민군 백춘국소속부대는 단천5호발전소 건설 댐공사에서 높은 공사실적 기록 |
|
- 속도전청년돌격대는 단천6호발전소 수력구조물공사에서 이미 우안 댐콘크리트를 결속하고 좌측 댐콘크리트 타입 추진 |
o |
나선시여단은 수평팔탑식 기중기를 효과 있게 이용하면서 골재선별과 자갈세척을 비롯한 모든 공정작업을 질적으로 수행하여 취수탑공사를 추진 |
o |
남포시 여단은 6월말까지 발전설비운반을 위한 백 수십m의 갱 굴진을 결속하고 확장공사와 방수로 굴착공사를 추진 |
o |
단천-홍군 철교 개건공사가 마감 단계에서 추진되어 철교 개건 총 공사양의 70%를 돌파 [노동, 9/15] |
3) 함경남도 허천강발전소
o |
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적용하여 매일 계획 대비 수십만 kWh의 전력을 증산 |
o |
짧은 기간에 2대의 수자식조속기를 제작도입하여 종전 대비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토대 구축 |
o |
수십 대의 변압기를 기술개조하고 주요 송전구간의 전압단계를 종전 대비 3배 이상으로 높여 전력의 도중손실을 감소 |
o |
전기기계라인은 제작공정을 단축하여 2호발전소에 효율 높은 새 형의 수차를 도입한데 이어 또 1대의 수차제작을 일정 계획대로 추진 |
o |
1호와 4호발전소는 기술혁신안을 창안 도입하여 7월에 매일 계획 대비 수십만kWh의 전력을 증산 [노동, 7/7] |
o |
2호 발전소에 새 형의 수차를 자체의 힘으로 제작 설치하여 종전 대비 발전설비의 효율을 높이고 전력생산을 높일 수 있는 토대 구축 |
o |
새 형의 수차는 종전의 주물품 대신 형단조에 의한 방법으로 부품을 제작함으로써 발전설비의 기계적 성질과 성능을 향상하여 계획 대비 많은 량의 전력을 생산 |
o |
설비제작이 결속된데 이어 8월말부터 2호발전소는 마지막 발전기수차를 조립하기 위한 사업추진으로 새 형의 수차조립을 일정 계획 대비 초과 달성 [노동, 9/15] |
4) 함경남도 검덕광업연합
o |
채광·운광·선광정형을 파악하고 제기되는 문제를 신속히 대처하는 것과 함께 예비채탄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추진 |
o |
금골광산은 붕괴식 채굴방법을 비롯한 채광실수율을 높일 수 있는 선진 작업방법을 도입하여 광물생산 증가 |
o |
금골광산 영광갱은 하향식 채굴방법을 비롯한 선진 채굴방법을 도입하고 연속천공·연속발파로 매일 수백 톤의 광석을 생산 |
o |
갱건설사업소는 암질구조에 따르는 새로운 천공배치 방법과 발파 방법을 도입하여 굴진속도 증가 |
o |
심부막장에 공기압축기를 신설하기 위한 사업 추진 [민주, 7/21] |
o |
제3선광장 부선계통 2단계공사 적극 추진, 제3선광장 부선계통 1단계공사를 결속하고 수백만 톤 능력의 부선계통 2단계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 강화 |
o |
중앙광업연구소는 제3선광장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 |
o |
단천광산기계공장은 다양한 부품제작 과제를 추진함으로써 부선계통 2단계공사는 빠른 속도로 추진 [노동, 9/23] |
5) 함경남도 룡양광산
o |
지난시기 사장되었던 3.5입방의 압축기와 종합펌프장의 설비를 재정비 및 원상 복구하여 현행 생산을 강화하면서 배수로 공사를 추진 |
o |
백금산지구 2.2km구간의 노반악화에 의한 장마철피해 영향을 대비하여 경소마그네시아분공장에 저탄장을 새로 지어 석탄운반 거리 단축 |
o |
장마에 의한 석탄손실을 없애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고 대책 |
o |
압축기라인은 압축기의 전면개조를 완성함으로써 4.5갱에서 배수로공사 속도가 빠른 속도로 추진 |
o |
백금산지구의 사방댐과 여러 구간에 대한 옹벽쌓기를 끝내고 댐을 보강 |
o |
종합펌프장의 설비가 재정비되어 광산은 장마철에도 안전하게 생산 추진 [노동, 7/9] |
o |
대형채굴장건설에 필요한 착암기·압축기·화공품을 비롯한 채굴설비와 자재를 정상공급 |
o |
광석매장량이 풍부한 구역에 대한 지질탐사를 추진하여 대형채굴장 확보에 기여 |
o |
6월5일갱은 6월말까지 많은 량의 광석을 채굴할 수 있는 3호 대형채굴장 건설을 불과 2년 내에 끝내고 4호 대형채굴장 건설 추진 |
o |
4.5갱은 암질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도입하고 연속천공·연속발파로 대형채굴장건설에서 성과 달성 |
o |
돈산갱은 전면붕괴식 채굴방법을 비롯한 선진 작업방법을 도입하여 대형채굴장건설 성과 확대 [민주, 7/22] |
6) 함경남도 대흥청년광산 (노동, 9/30)
o |
경소마그네시아로 다양한 건구와 건재를 생산, 건구생산에 필요한 첨가제 문제를 완전히 자체로 해결 |
o |
경소마그네시아를 이용해 출입문과 합판, 책상, 의자 등 다양한 건구와 가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정 구축 |
|
o |
경소마그네시아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와 기술역량을 확보하고 제품을 다양화하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확대 |
7) 함경남도 단천제련소
o |
생산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설물을 재리용하여 유가금속을 회수하기 위한 새로운 생산 공정 건설을 마감 단계에서 추진 |
o |
아연 잔사에 남아 있는 아연을 전부 회수할 수 있는 생산 공정을 완성한데 이어 연 회수공정을 확립할 목표를 세우고 추진 |
o |
새로운 유가금속 회수공정 건설은 7월 11일 현재 건축공사가 98%수준에 도달하였으며 53종에 100대에 달하는 설비제작이 완성되고 도입 추진 [노동, 7/11] |
o |
미분탄연소에 의한 배소로 화입기술을 확립 |
|
o |
배소라인은 선진방법을 도입하여 많은 철판과 각종 자재를 절감하면서도 미분탄 분쇄와 수송계통을 구축 |
o |
새로운 미분탄연소에 의한 배소로화입기술이 확립됨으로써 금속공업의 주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 확보 [노동, 8/20] |
o |
유가금속 회수 공정 건설에 필요한 수십 종의 설비를 100% 자체로 제작하고 설비조립을 마감단계에서 추진 |
o |
지난시기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폐설물을 재리용하여 아연을 회수하기 위한 생산 공정을 건설한데 이어 연 회수 공정건설에 착수하여 현재 마감단계에서 추진 |
o |
현재 제련소는 전기로의 내화벽돌 축조작업과 연속 소결공정의 설비설치작업을 진행하면서 시운전을 위한 배선작업을 추진 [노동, 8/27] |
8) 함경남도 단천마그네샤공장
o |
마그탄소 내화벽돌 생산 공정을 새롭게 구축하고 노의 정상운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내화벽돌을 자체로 공급 |
o |
마그네시아부산물을 이용한 새 제품개발 강화 |
o |
경소마그네시아 가소로 라인은 광석의 입도와 노의 화실온도를 표준상태로 유지하면서 경소마그네시아를 생산 |
o |
경소마그네시아 회전로라인은 미분탄 취입법에 의한 경소마그네시아 생산방법을 도입하여 매일 많은 양의 경소마그네시아를 생산 |
o |
마그네시아크링카 8월23일라인은 소성로 정상가동을 유지하고, 전기 용융라인은 차지 당 용융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 마그네시아 클링커 생산 증가 |
o |
선행공정을 담당한 원료라인과 무연탄알탄라인은 경소 마그네시아와 마그네시아 클링커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를 정상 공급 [민주, 7/13] |
o |
대결정전기용융산화마그네슘 생산 공정이 건설되어 생산 착수 |
|
o |
고급염기성내화물원료로 노 내화물재료, 부정형내화물재료, 고온전기절연재료로 뿐만 아니라 화학공업, 건재공업, 항공우주, 의료부문 등 이용분야 확대 |
o |
마그네사이트광석을 원료로 생산하는 전기용융 클링커와 달리 대결정전기용융산화마그네슘은 규산분이 낮은 경소마그네시아를 원료로 생산 |
o |
백바위경소마그네샤공장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규산분이 1%이하인 경소마그네시아를 생산 공급 |
o |
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시험생산에 의하면 경소마그네시아를 원료로 하는 대결정전기용융산화마그네슘 생산은 광석을 원료로 하는 일반 전기 용융클링커 생산에 비해 전력, 전극소비가 적고 시간당 생산성은 3.8배 이상 [노동, 8/24] |
|